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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가의 사진』 074. 그해

in #photography7 years ago (edited)

콜라는 아니지만 지리산 정상에서 먹는 사이다 한 캔이 정말 꿀맛이었죠. 목이 말라 미칠 것 같을 때 안개 낀 산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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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날 때 탄산음료 마시면 더 목이 마르다는 얘기를 많이들 하지만 당+청량감이 주는 정신적 피로 해소는 다른 음료에선 느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