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 여름 새벽 승봉도
이런 저런 매체에서 접하고 사람 없는 조용한 섬이라는 말에...
어느 여름 먹을걸 잔뜩 사들고 인천에서 배타고 들어간 섬..
승봉도.
선착장에서 내려서 커다란 가방 두개를 들쳐메고 한 10분쯤 걸어가니...
하나로마트...가 보였다..
그 허탈감...
심지어 내가 산 가격보다 싼 하나로 마트...
승봉도가 내게 남겨준 건, 하나로 마트에 대한 기억과...
저 사진 한 장.
어느 초 여름 새벽 승봉도
이런 저런 매체에서 접하고 사람 없는 조용한 섬이라는 말에...
어느 여름 먹을걸 잔뜩 사들고 인천에서 배타고 들어간 섬..
승봉도.
선착장에서 내려서 커다란 가방 두개를 들쳐메고 한 10분쯤 걸어가니...
하나로마트...가 보였다..
그 허탈감...
심지어 내가 산 가격보다 싼 하나로 마트...
승봉도가 내게 남겨준 건, 하나로 마트에 대한 기억과...
저 사진 한 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