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양이 이야기
이 고양이 이름은 YOLO다
어느 여름날 (17년 8월) 주차장 어떤차량 밑에서 울고있는 고양이를 만났다.
너무나 작고, 아직 애기얼굴을 하고있는 고양이는 사람들의 관심이 무서웠는지 차량밑에서 나오지 않고 주차장이 떠나가게 큰소리로 울고있었다.
걱정이 되서 차량밑으로 고양이와 눈을 맞춰보았다
손은 보이지않게 뒷짐을 지고, 고양이 눈인사를 10번정도 했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헐... 나에게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주 천천히, 살며시 몸통을 앉아들었더니 그냥 내품에 안겼다.🙄
"어쩌지..."
그날부터 나는 이 고양이의 집사가 되었고, 이름은 YOLO라고 붙여줬다.
나는 고양이가 이렇게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지 정말 몰랐다.
꼭 이렇게 내 품에서 잠을자고, 이상한 포즈로 나를 웃게 만든다
오늘도 나는 나의 YOLO를 이불삼아 잠에들겠지.
사랑한드아❤️
고양이는 정말 사랑 그자체네요~!ㅎㅎ
정말요 ❤️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코인거래소인 고팍스에서 멋진 이벤트중이네요!
https://steemit.com/kr/@gopaxkr/100-1-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귀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