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화롭네요. 스케일도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군요. 왠지 아일랜드에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거기는 스케일은 작지만 그래도 투박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참 좋았거든요. 한국은 뭔가 바쁘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느낌 ㅎㅎ
최근에 소통을 많이 못한거 같아 왠지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수수님의 추천으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소통해요 :)
https://steemit.com/kr/@segyepark/500#@soosoo/re-segyepark-500-20171013t171326245z
한때 제 꿈이 아일랜드 촌구석에서 사는 거였는데.. ㅋㅋ 바람 겁나불고 돌밖에 없는 아일랜드 가서 한달만에 후회하고 싶네요. ^^
일과 생활이 분리돼 있는 서양 문화권과 생활하면서 일하고 일하면서도 일하는 한국과는 다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도 점점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박세계님께서 미안해 하실 일이 뭐가 있나요. 제가 활동을 안 했는데요. ㅠ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