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burong77 입니다.
날도 더워지고 하니 문득 호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한국은 겨울이었고 호주는 여름이었는데 습하진 않았지만 엄청난 햇살을
맞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아간 브런치 카페.
이곳의 분위기는 한국의 카페와는 사뭇달랐습니다.
우리나라 카페들은 주로 젊은 층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의 카페는 노부부들의 여유로운 대화와 정겨운 웃음으로 가득합니다.
이분들은 젊은시절 열심히 가정을위해 힘쓰고 애쓰신 덕을 나라에서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해주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무리로 이곳의 음식들과 풍경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은 주말이니
가족들과 , 사랑하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우와... 카페 너무이쁩니다... 팔로 안했으면 못볼뻔했네요!! :) 롱롱님 ㅎㅎ
카페돌이라 카페인생입니다 ㅠ.ㅠㅋㅋㅋ
#kr-pub 도 자주애용해주세요 ㅎㅎ
네 알겠씁니다 !!
멜번 다녀오셨군요ㅎㅎㅎ 가족여행이라니 부럽습니다ㅠ
커피 참 맛있을 것 같네요 :)
네네 분위기가 너무 큰역할을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ㅋㅋ
사진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정말 맛깔나보여요ㅠㅠㅠ
시키신 커피 종류는 무엇인가요?
요즘 저런 종류의 커피에 푹 빠졌거든요ㅠㅠㅠㅠ
우리나라 카페도 노년층분들도 쉽게 다니실 수 있는 곳이 되면 좋을텐데요ㅠㅠ...
일전에 여행할 때, 호주 사람들이 호주에서 마시는 라떼가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고 자랑하던게 기억났어요! 꼭 마셔보고 싶었는데, 호주 여행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호주 라떼 어떤지 여쭤보고 싶어요! 글로나마 대리만족을.. ㅠㅠ
Yum ! Great cafe food in Melbou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