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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후 눈물을 머금고 버렸다는...

으앙ㅜ.ㅜ 그렇죠
결국 예쁜 장식품일밖에요
간소한 삶이란 항상 선택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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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칭이 나타나서 그때 말씀하신대로 강퇴해쏘용

으아니... 무서운 세상입니다. 잘하셨어요!

진짜요? 우와
사칭이 맞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