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님의 첫째 아들 최시후 입니다.
지금은 벌써 7살이 되었죠.
사진은 4-5살때 찍은겁니다.
이때만 해도 아주 가끔 보기에 저를 보면 표정이 굳어 있었요.
대전에 계시는 형님집에 1박 2일로 가면 카메라를 절대 들지 않습니다. 저를 오랜만에 보기 때문에 삼촌이라 해도 경계심이 생겨요. 항상 가서 재미있게 놀아주고 장난도 치고 경계심이 풀어질때 즈음. (집에 가기 1시간 전쯤) 셔터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처음 만나자 마자 욕심내서 찍더라도 좋은 사진이 남지 않더군요.
아이들 사진 찍을땐 귀엽다고 넘 들이대지 마시고,
충분히 놀아주시고 경계심이 풀어 지면 그때 찍어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사진도 더 예쁘기 나오구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 머리모양도 똘망똘망 눈망울도요^^
죽어라 놀아주니..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네요.
애기가 너무 예쁘네요 ~ 이대로만 자라도 정말 훈훈할것 같아요!
그래도 저를? 담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어릴때는
다 예쁜법이죠.^^
모델아닌가요???????????너무귀엽당 ㅠㅠ
아닙니다.. 제 조카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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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사진! 완전 귀여워요~
조카가 빨리 커서 이 사진 보고 마음에ㅡ들어했으면 좋겠네요후
잘보고 갑니다.
20개월 조카 있는데, 더 놀아주고 해야겠네요
카메라는 나중에 들이대고.
몸으로 많이 놀아지시면 경계심 금방 풀릴거에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저희 아기는 핸드폰으로 사진 찍어주려하면 자기가 찍겠다고 달려드는데 이럴땐 어찌하면 좋을까요??ㅋㅋㅋ
폰이 아닌 다른곳에 시선을 뺏길수 있도록 유도해야죠ㅎ 아이는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곳에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