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키(@loki80) 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관광지인 교토의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사진을 공유 드립니다.
이곳은 원래 헤이안 시대 귀족의 별장지로 만들어졌다가 그 이후 대나무숲으로 계속 관리되어 왔다고 들었습니다.
전 담양의 대나무숲을 아직 가보지 못해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너무나도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에 연신 감탄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인적 드문 이른 아침에 천천히 산책하기에는 최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photokorea]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7 years ago in #photokorea by loki8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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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 view and beautiful picture
thanks :)
와..보기만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ㅎ
좋은 기분을 전달하였다니 저도 좋습니다~^^
치쿠린이군요 ^^ 가을에 가먼 특히나 좋은 곳이죠 :)
이쁜 사진 잘 보고 갑니당~
방문 감사합니다. 죽림의 일본식 발음이 치쿠린인가 보네요?
오 제가 대나무를 좋아해서 그런지 비록 사진이지만 청량감 (?)이 느껴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사진에서 청량감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도가 전달되어 다행이네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진이네요ㅎㅎ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나무 숲에 햇살이 들어오고 그 길을 걷는 상쾌함은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어느곳이나 대나무숲은 좋군요 :)
숲에 햇살이 비치면 신비로움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진을 보기만 해도 피톤치드 되는 기분이에요~
ㅎㅎㅎ 케이지콘님 상쾌한 기분이 드셨나보네요~
느낌있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11월에 다녀왔는데 그길을 걷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대표 관광명소다 보니 사람이 너무 많긴하더라구요!~ ^^
인적 드문 이른 아침 걷는다면 정말 최고일것 같아요!~
저도 낮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아침 7시에 갔었는데 한적하더라고요^^
대나무가 이런 매력이 있군요..
푸릇푸릇 대나무향이 날것같은 사진이에요~
초코민트님 푸릇푸릇한 감상 감사합니다~^^
음료 cf에서 많이 본 거같은 장소네요 바람이 불면 따라올 소리가 기분 좋게 해줄꺼 같습니다 ㅎㅎ
듣고보니 칠성사이다 생각이 나네요^^ 캬아~!
사진을 보는 순간 눈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라시야마랑 비교할 곳은 못되지만 부산에 아홉산숲(대나무숲)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야하는게 단점이지만 많은분들이 출사가시더라구요
아홉산숲 첨듣는데 부산에 갈때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항상 대나무를 보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 기 궁금해져요.
예전부터 4군자라고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겠죠.ㅎ 왜 좋아지는 지 모를만큼의 무언가가.ㅎ
그리고 이런 사진과 함께라면..ㅎㅎㅎ
잘 봤습니다. 아라시야마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또.... 질러! 함 떠!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역시 매난국죽 사군자가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 일본 까이꺼 스팀으로 번돈으로 함 가보세요~!
사진 속에서 여유로움과 시원시원함을 느낍니다.
잘 보고 가요
신도자님께서 여유로움을 느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