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하는 피라미 쏭블리입니다. :)
@songvely July. 26. 2018.
3월부터 참여해 온 달력 사진 콘테스트.
결과와 상관 없이 마지막까지 꾸준하게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
무더위가 깊어가는 7월.
일상과 나를 이어주는 끈 하나 정도만 남겨놓은 채,
바다로, 산으로, 하늘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 더하는 이야기1
요즘처럼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나는 날,
어떤 휴가를 원하시나요.
잠에서 깰 때 들려오는 파도소리.
메세지도, 전화벨도, 업무 생각도 없는 조용한 하루.
남이 차려준 아침밥.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사진 하나만 올리는 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서
사족을 달았습니다.
사진은 지난 포스팅들에서 가져왔어요.
이제 쓸만한 사진들은 웬만큼 다 나왔고,
정성 들여 쓴 포스팅들이 몇 달만에 잊혀지는 게 아까워서요.
저라도 기억하려고 다시 꺼내봤습니다.
+) 더하는 이야기2
글쓰기 버튼을 처음 눌렀을 때는 26일 밤이었는데
저장 버튼을 누르고 보니 어느새 27일이 되었네요. -ㅁ-
글 쓰는 속도가 느려서 평소에도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시험 종료 종 친 뒤에 시험지를 낸 기분입니다.^^;;
그래도 참가에 의의를....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
송블리님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오랫만에 왓어요!
7월의 무더위를 가시게 해주는 시원한 사진들이네요 :D 역시 무더울때는 파란 하늘과 바다가 최고예요 ㅎㅎ
믿고보는 쏭블리님 사진~!!
사진도 예쁜데 밑에 써놓으신 세 줄의 글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왕이면 1등 고고!! :)
스크롤하다 사진에서 정말 탄성이 나왔습니다.
저기가 지상낙원이군요 ㅎ
하악하악 사진 솜씨가 너무좋으셔요
거기에 가보고 싶은 칸쿤까지 !!!
시원한 바다보니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어서 휴가를 떠나야 할것만 같아요. ㅎ
사진만 봐도 제가 휴가를 떠나있는 기분이 드네요ㅎㅎ무더위가 얼릉 지나가길:)
사진이 그림처럼 엄청 이쁘네요.. 요즘 스사모가 많이 힘이없는듯합니다. 스팀시세하락도 있지만 korea님 지원중단도 그런듯보임니다.. 달력콘테스트 꼭 대상 입상하시기 기원할게요.. 저는 스사모 홍보만 하겠습니다^^
칸쿤 넘나 멋진데요?!! 저도 참가할까하고 예전 사진을 봤지만 죄다 폰으로 찍은거라 못했어요. 요샌 아직 첫째도 저희도 돌보는데 적응이 안돼서 사진 찍을 생각이 잘 안들어요. 8월엔 좀 괜찮으면 좋겠어요.
똑! 끊어서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싶어요.ㅋㅋ
어휴 칸쿤 아침 식사 장면은... 진짜 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사진이에요 ㅠㅠ
얼른 부자 되서 저렇게 다니고 싶어요 ㅎㅎㅎㅎ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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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