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그렇죠- 저도 저 말을 듣자니 괜히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가끔 사람들은 남을 깎아내리며 스스로를 높이려 하지만 저는 선수들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해주는 신랑을 보며 오히려 든든했습니다.^^ '이게 바로 내 남자야-' 이런 느낌이랄까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