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챙기는 일이 귀찬을 땐
먹으러 나가는 것도 싫고
그냥 알약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말을 하다가도
나만 바라보는 식구들 생각하면
알약 생각은 한 순간에사라지고
뭐 먹고 싶은 거 있느냐고 묻게 되지요.
밥 해 주고
사랑도 해 주고
그리고
같이 늙어 주고
또 뭘 줘야하나
하루 세끼챙기는 일이 귀찬을 땐
먹으러 나가는 것도 싫고
그냥 알약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말을 하다가도
나만 바라보는 식구들 생각하면
알약 생각은 한 순간에사라지고
뭐 먹고 싶은 거 있느냐고 묻게 되지요.
밥 해 주고
사랑도 해 주고
그리고
같이 늙어 주고
또 뭘 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