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시작하려고 했던 스팀이지만 그동안 작업하던 책을 매듭짓는 작업이 길어져서 이제야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동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으로 4권의 책을 집필했고 이제는 스팀잇을 통해서 저의 글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팀에서는 정신분석에 대한 제 책들을 일부 소개하고 또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프로이트의 개념들 혹은 오해의 문제를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리뉴얼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책 광고는 아니지만 제가 그동안 쓴 책을 잠시 소개한다면
![영화속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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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로이트가 말한 정신건강의 기본조건인 <일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한 탐구입니다. 정신질환자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저의 실제 경험들입니다. 정신병원과 사회복지 기관에서 경험한 신경증과 정신병 체험에 대한 관찰입니다. 출판사에 출간의뢰를 했을 때,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임상사례라고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출간을 위해서 출판물의 절반을 구입하라는 말에....
이 책은 원래 <영화속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의 구상을 가지고 쓴 책입니다. 영화 주인공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정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온라인상에 거의 공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팀잇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다만 책에서는 어느정도 수정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디지털 정신분석 연구>라는 책을 출간한 상탭니다만 며칠 되지 않아서 아직 유통이 안되었네요. 정신분석 임상을 직접 썼고 가장 독특한 점은 모두 채팅만을 통해서 효과가 등장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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