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QASH)에 대해서 혹시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일본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첫 공식 화폐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ICO를 마쳤던 코인 Qash의 소개와 제가 투자하게된 이유를 섞어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한글로 불리는 명칭은 주로 쿼시 or 캐시 로 통상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공식 오픈방을 통해서는 캐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서 캐시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캐시(QASH)의 ICO는 2017년 11월에 있었습니다. (ICO란 주식시장의 IPO개념) 당시 3일만에 역대급 하드캡으로 너무 많은 자금이 몰려 일부를 환불 해주었습니다.
일부 어떤 코인들은 ICO에 몰린 금액이 초과되었다고 해서, 환불을 해주기 보다는 더 발행량을 늘린다며 흡수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캐시(QASH)의 환불 조치는 저한테 투명하게 운영한다는 깊은 감명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성공적인 ICO를 거친 이후에 후오비,비트파이넥스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캐시의 현재 가격은 평균 0.612달러 입니다. (Huobi 0.6139, Quoine 0.6019, Qrptos 0.6227)
ICO의 폭발적인 반응에 비해 아직 가격 상승이 크지 않은 것은 투자자에게 또 다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달간 지속되었던 하락장에서 가격방어를 타 코인들에 비해 잘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횡보장에서 투자하기에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시총과 매력적인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지금까지는 현재 캐시(QASH)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웃라인을 잡아보았구요. 이제 캐시(QASH)와 Liquid프로젝트 그리고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Liquid프로젝트의 시발점은 qryptos, Quoinex 거래소이며 월드북 기반의 프로젝트 입니다.(https://bit.ly/2EirzNd , https://bit.ly/2q3PbB0 , https://bit.ly/2Jk96U7)
이 Liquid 플랫폼에 속한 거래소들의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것이 캐시(QASH)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더리움/비트코인과 같은 역할로써 사용된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Liquid플랫폼은 단순히 거리소 뿐만이 아닌 토탈 금융서비스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크게 거래소(월드북)과 핀테크(프라임 브로커리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프라임 브로커리지는 요약하자면 트레이더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로 보시면 되고,
월드북의 경우 Quoine과 전략적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토큰, 코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오더북으로써 거래 당사자들은 다른 거래소에 가입의 유무에 상관없이 Quoine이 제공하는 거래소 플랫폼 내에서 모든 거래를 막힘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월드북은 4월 기준 베타서비스를 내부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빠르면 5월 혹은 6월에 런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월드북 발매시점과 내 자본금의 현황을 고려하셔서 매수시기를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유동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Quoine(Liquid플랫폼)의 핵심은 캐시(QASH)의 사용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인을 투자할때 가장 먼저 찾아보고 확인하게 되는 것은 창업자와 팀원과 어드바이저 그리고 투자하는 투자처들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미래의 가치를 가늠하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캐시(QASH)는 이런 부분에서 내가 투자를 안할 수 없게끔 하는 좋은 팀원과 투자처를 갖고 있습니다.
우선 창업자(CEO) Mike kayamori는 약 20년간 일본,미국 등의 여러 나라에서 IT 및 경영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은분입니다. 가장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이력으로는 소프트뱅크 부사장을 지냈다는 이력이 있습니다.
최고기술 책임자(CTO) Mario Gomez Lozada 는 메릴린치에서도 최고기술책임자로 13년간의 경력일 쌓았고 Credit Suisse에서 아시아 지역의 통화 및 상품에 대한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그밖의 Advisor로는 JAFCO, Mistletoe의 대표 이사 등 많은 경제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몸담고 있는 IT업체들과 기업들을 간략히 열거하자면
Goldman Sachs, Merrill Lynch, SBI, SoftBank, USB bank, Barclas Bank, Morgan Stanley, JFSA, Paypal ,Visa, Yahoo Japan,Mistletoe 등등 이 있습니다.
ICO를 거친 코인들이 ICO 전후와 개발속도의 차이가 생기고, 외부에 어나운스해주는 정보량이 줄어드는 등의 태세변환을 보는 경우가 종종 우리는 있습니다.
QASH의 개발진들은 주기적인 AMA를 통해서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간의 차이는 약간 있지만 로드맵대로 따라가는 모습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고 이것또한 제가 캐시(QASH)에 투자한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또 한국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리자분의 능동적이고 기민한 응대와 처리에도 한국에 더 많은 홍보와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존버큐님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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