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량 투자를 했습니다만. 라이덴 이름 값에 비해 ICO 모금액이 너무 작은 것에 놀랐습니다.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군요. 라이덴 ICO에 대해 알고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마 가격 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의외로 모금액이 작은 것을 보고 뭔가 본인이 모르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 군중 심리가 작용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소량 투자 했는데 가격이 너무 싸지니 오히려 꺼려져서 더 못 들어갔네요. 역시 개미가 소신을 가지기는 힘든가봅니다. ㅜ.ㅜ
저는 이더 위주로 가지고 있는데 라이덴에 큰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내년은 이더의 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더라도 이더 확장성 문제가 라이덴으로 상당부분 해소된다면 진짜 킬러 DApp들이 출연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