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달리 이해하고 계신듯 합니다.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느냐고 질문하셨는데 , 적어도 금융 기관은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유동성 자산」이란 관점에서 깊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XRP는 여느 자산과는 다릅니다. 당장은 개인이 보유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겠죠. 왜냐... 아직 사용처가 많지 않으니까요. 금융기관을 위한 코인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리플의 큰 그림의 1차 목표가 B2B일 뿐이지, P2P를 하지않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 전, 비트코인에 똑같은 의문들을 가졌습니다. 지금 누가 비트코인에 대해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의문부호를 던지겠습니까?
답변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금융기관에서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당연히 XRP의 절대적 가치는 높아지겠군요. 저는 암호화폐의 "기본적 기능"을 중요시 생각하고 투자에 임해왔었는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비트코인도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