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하루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야외생활을 많이 못하다 보니 점점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아무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기 보다는 뭔가 활동적이고,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차라리 자기계발을 할려고 하니.. 또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다고 옷을 차려입고, 운동장이라도 돌겸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갑지만, 그래도 땀을 빼고 나니 몸은 좀 가벼워지는것 같네요
이제 뭘 해야될지 고민을 해야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잠이 오는군요..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