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울적한 날이 있지않나요?
슬플땐 한없이 슬퍼지고 싶은 날 추천하는 영화에요!!네~~ 그렇습니다.. 슬퍼요 ㅜㅜ 아주~ 슬프고 눈물이 나는 영화에요
영화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이 영화의 가장 포커스는 서번트증후군 진태의 피아니스트가 되기위한 과정!! 이에요 ㅋㅋㅋ
진태역을 연기한 배우 박정민 >_<
와... 진짜 이병헌을 능가하는 연기력이였어요!!!특히나 마지막에 피아노를 칠때는 입이 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멋있쪙 ♥
진짜 온몸에 전율이~~~~~ !!! 피아노치는 장면 내내 멍하니 쳐다봤어요 ㅎㅎ다음은 진태를 보호해주는 한물간 전직 복싱 조하 이야기에요 ㅎㅎ
참으로 힘들게 살았더군요ㅜㅜ 엄마는 집나가고 아빠한테 맞고 자란 조하 ㅜㅜ
물론 영화지만 정말 불쌍한 삶이에요..
이병헌의 무게있는 연기는 언제봐도 멋있네요 ㅎㅎ이 영화에서는 소소한 재미도 있어요^^ 특히 진태와 조하의 케미!! ㅋㅋㅋ진태의 어리숙한 성격과 조하의 재치있는 행동의 궁합이 잘 맞았어요 ㅋㅋㅋㅋ역시 명배우 들이십니다~~ ^^
영화촬영때 대본에 없는 에드리브 장면도 많이 삽입됐다고 하네요 ㅋㅋㅋㅋ마지막은 가족만 바라보는 배우 윤여정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인숙역인 윤여정님...
와 ... 명연기 감사합니다 ...^^
(스포주의)
한평생 일만 하다 병에 걸리고...결국 병원에서 치료받다 아들곁을 떠나는데...
그안에서 오는 슬픔과 감동을 이루어 말할수 없어요!! ㅜㅜ 꼭 영화보실!!항상 내리사랑을 주시는 우리들의 어머님 ㅜ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묘의 점수는 ★★★★
꼭 한번 보세요!! 진태의 연기력과 피아노 칠때의 전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