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제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한번은 선배들이 예비군으로 수업을 빠진다고 서류를 제출할 때, 어떤 교수님은 하루 수업에 빠지는 것도 불만족스럽게 생각하시며 이런 예비군 훈련은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방학에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이런 교수님도 있는데 3일이라... ,
나머지 부정적 입장은 ehdgns0324님의 의견과 거의 비슷합니다.
소득을 포기하는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생의 2박 3일 훈련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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