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여러분의 당연함은 무엇인가요?????

in #sago5 years ago

상상하다가 울컥하네요...ㅠ 저는 저희 집 강아지를 상상했어요.

내가 집에 가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긴다.
내가 집에 가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겼다.

강아지 수명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슬프네요. 저의 당연함도.

Sort:  

먹먹한 감정이 밀려오네요. 빨리 댓글 달아주셨길래 달려왔는데 슬픔이 먼저 와있었네요. 저는 사실 강아지를 안키워 봐서 모르지만 제가 친한 사람이 강아지가 떠나고 슬퍼하는 모습을 오래 봤어요. 저는 제 친구가 슬픈게 슬프더라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슬픈 기억이셨을 텐데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