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여러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녕한가요??

in #sago6 years ago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게, 저는 버즈를 사용중입니다만 항상 혹시 배터리가 닳지 않을까 걱정하며 충전기에 꼽아 두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100%가 채워져 있지 않으면 외출시에 조급한 감이 생기더군요.

일반 이어폰이었다면 그냥 들고 나가면 될 텐데, 블루투스 이어폰이 줄 꼬일 일도 없고 어디 걸릴 일도 없어 편리한 건 인정합니다만 제가 갖는 조금의 조급함이 있네요.

그럼에도 저는 그 돈 주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일반 이어폰은 너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ㅠㅠ

Sort:  

이제는 일반이어폰이 불편하시군요!! 그래도 편하긴 편함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