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댓글의 유입을 위해서 많은 저자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일단 사용자가 많아야 우수한 사용자도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단계가 되면 좋은 댓글에 많은 보상을 배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에 차등이 없다면 차차 댓글의 성의나 수준에도 차등이 없어질테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영진의 방향성이 더 중요하겠죠. 대중화되고 접근이 용이한 사이트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조금은 폐쇄적일지라도 알찬 사이트로 만들것이냐...
그 중간의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이미 안정된 사용자층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양질의 컨텐츠를 더 보고 싶긴 하군요. 쉽지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