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외국어 잘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외국어를 제대로 배울라면(회화쪽으로) 무작정 외국 나가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같아요 ..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1학년 쯤에 1년이상 외국 나갔다온 친구들이 진짜 그나라 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더라구요ㅋㅋㅋ 한번은 엠티를 갔는데 술 취하니깐 영어잘하는 친구 둘이 영어로 대화하던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ㄷ
물론 이제 저희 또래에는 외국어공부만을 위해 외국에 1년 이상 나가기에는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긴 하니깐 .. 외국인 친구를 만나거나.. 외국인이 많은 친목동아리를 들어가거나 ... 외국인 이성친구를 만나는게 오우 쉣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습니다. 회화도 해야 늘테니 외국어로 대화할 상황을 강제로라도 만들어줘야 할테니까요 ㅋㅋㅋ
확실히 외국에 나가서 배우면 빨리 느는것 같아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어디서 만나야할지.. 한국인친구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