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 이야기 하자면 평온함 속에 뚜벅뚜벅 걷는게 정말 좋았는데 그 좋은것도 몇날며칠 지속되다보니 그게 좋음과 지루함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좋은것만 계속 지속되다보니 그 좋은것에대한 감사함을 못 느끼겠다 랄까요, 그래서 굴곡있는 언덕을 갈망했던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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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 이야기 하자면 평온함 속에 뚜벅뚜벅 걷는게 정말 좋았는데 그 좋은것도 몇날며칠 지속되다보니 그게 좋음과 지루함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좋은것만 계속 지속되다보니 그 좋은것에대한 감사함을 못 느끼겠다 랄까요, 그래서 굴곡있는 언덕을 갈망했던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