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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연과학 이야기] 귀엽고(?) 유익한 벌레 이야기

in #science8 years ago

재료가 있다고 해서 사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처럼 과학이 발달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인간이라는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으로 인간을 만들 수는 없는 것 처럼 뇌의 구조를 안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유익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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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게 과학이 발달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저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동기부여가 사라지진 않을지 걱정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