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일본에 자주 가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료칸에서 하룻밤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느 호텔과는 다른 일본의 전통적인 형태의 숙소라는 점,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녁 가이세키 정찬까지...
사실 일반 호텔보다 약간 비싼것은 사실이나,
대부분의 경우 그정도 값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든 생각.
일본 정통식 료칸을 한국으로 가지고 오면 어떨까?
한국에도 전통을 의 한옥호텔이 있지만,
저녁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어보이고.
한옥호텔에는 자쿠지나 수영장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어정쩡하게 한옥에 일본식을 더하는것보다
정통 일본식 료칸형식을 한국으로 수입해 오는것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일본까지 굳이 비행기를 타고가지 않더라도 저녁식사부터 아침식사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한국사람이 주인이니 현재의 반일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
아마 괜찮은 서비스의 료칸호텔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꽤나 괜찮은 사업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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