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최근에 매일 글쓰는것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쉬었습니다.
새로운 관심사가 생겨서 공부할 시간을 벌기도 했구요.
예전에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지. 하면서 책까지 샀는데....
결국 지속하지 못했어요.
개발자님들 존경합니다.
그러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파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영상편집입니다.
이미 3주가 넘게 열심히 독학하고 있는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공부는 왠지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점 점 더 재미있어 지기도 하거든요.
주말에 여행을 가거나 나들이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고,
시간을 내서 편집을 하고, 효과를 넣고,
다시 다음 영상은 이렇게 찍어야지, 이렇게 편집해야지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곧 유튜브 채널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 아주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정말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거든요.
카메라는 어떤걸 써야하나?
이쁜 영상을 찍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찍은 영상은 어떻게 편집하나?
멋진 효과를 어떻게 넣나?
사소한 정보들 부터, 학원 강의같은 고퀄의 영상들까지요...
아직 유튜브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더라도
유튜브의 바다에 한 번 빠지시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최근의 저는 정보를 찾을 때 네이버 검색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는 스팀잇이라는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같은 블로그도 많이 하고 있을테지요.
저는 앞으로 블로그와 같은것이 유튜브로 대체될 거라 봅니다.
자신의 개성을 블로그에 녹이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하듯
유튜브가 현재의 블로그나, SNS를 곧 대체할 거라 생각하는것이지요.
지금도 가끔 촬영을 하는 유튜버를 길가다 만날 수 있는데,
아마 공원에 가면 모두가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머지않아 보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나 제가 유튜브 채널 만들게되면,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하신듯하네요. 일상적인 일기 형식이라도 자주 포스팅으로 뵙고는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