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st-live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무엇을까요? 반감기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 반감기란 21만개의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될때마다 채굴자들이 받는 수익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반감기는 4년주기로 이루어지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트코인의 수량제한과 가치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생산을 2100만개로 제한하였습니다. 사토시는 지속적으로 찍어내는 종이화폐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의 수량을 제한하였다고 밝힌 바 있으며 비트코인은 수량을 제한함으로써 남은 잔여량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통량을 조절함으로써 비트코인은 높은 신뢰도를 얻게 되었고 공급보다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효과를 얻게되어 점점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선례와 현상
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으로 생성되기 시작하였고 첫 반감기는 2012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한 블록당 채굴수익은 50BTC에서 25BTC로 반감되었고 4년 후에는 1블록당 25BTC에서 12.5BTC로 반감되었습니다. 2012년 11월28일 첫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1.8% 상승하였으며 2013년 초 반감기의 영향으로 13달러였던 비트코인 시세는 4개월만에 260달러로 폭등하였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2016년 7월9일 두번째 반감기 이후 2017년 반감기의 영향으로 폭등한 바 있으며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2018년 사상 최고 고점인 2만달러 선으로 폭등했을때도 반감기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검은색 동그라미가 반감기로 인해 급등하였던 지점이고, 주황색 동그라미는 급등의 주 원인이 반감기는 아니지만 반감기로 인한 시세 상승이 상승장을 불러일으킨 지점입니다.
다가온 세번째 반감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지구상의 모든 자산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늘어나면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은 당연한 것이 될것입니다. 반감기에도 불구하고 수요인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측됩니다.
그러나 지난 두번째 반감기만 해도 반감기가 가격상승에 영향을 주는것이 관측될 뿐 첫번째 반감기때처럼 유의미한 인과관계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반감기로 인한 폭등 이후에는 항상 하락장이 열린 바 있습니다. 많은 변수가 있으니 무조건적인 투자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포스팅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의견을 적자면 반감기가 지나면 떨어지는거고 반감기가 오기 전까지는 오른다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은 반감기가 오기전입니다..(30분지나면 풀보팅해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기연재를 하는 입장에서 정말 큰 칭찬이고 힘이 됩니다 ㅎㅎㅎㅎ
피드백 해주신 부분은 제가 정확히 모르는 부분인거 같아서 오늘 자세히 알아본 후에 수정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jjm13님이 말씀해 주신부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복잡하고도 어려운 내용이네요! 예측의 영역이라 그런걸까요?
잠정적인 결론을 내자면 저처럼 가벼운 정보글로 다루면 몰라도, 블록체인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면 jjm13님의 의견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 배경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수정하기에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질것 같습니다.
대신 향후 포스팅에서 진지하게 다뤄볼만한 소재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좋은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Curation)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추천해주세요 #2에 추천받으셨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로 흐름이 좋은 요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곧 반감기가 온다니까 두근두근... ㅎㅎㅎ
예측이 쉽지않은게 매력이죠 ㅎㅎ
허 반감기 ~ 오르는 이유가 있었군요.
당분간은 상승장이 지속될듯 합니다:)
궁금했던 건데 잘 보고 갑니다.^_^
결론은 올랐다가 떨어질거라는 예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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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사실 예측자체가 아주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서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반감기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는것에 집중한 경향이 있네요^^ 결국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맞기도록 해야 겠지요. 일정선 오를것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