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온마음을 다해 살아가면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에 대해 오감육감으로 역지사지가 되기에 자연스레 순간순간 최선의 선함이 되는게 아닐까
뭘하든 적어도 자신은 내면의 의도와 행위의 기록을 알고 있을테니까요.. 스스로 속여서 말씀하신 척만 안한면.. 하더라도.. 양심이 억눌려 있을뿐 죄책감이 무의식 속에 넌지시 괴롭히겠죠
윤회나 전생에 대해서도 있다고 보는 편이기도 하구요
횡설수설 남겨 봅니다ㅎㅎ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딸기형님!!
제가 술을 좀 마셔서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댓글로 주셨지만
뭔가 막 설득이 되고 내공이 느껴집니다.
내공은 차가운 돌덩이에서 운기 뭐 거시기를 한달 밤낮은 하셔야
하는 내공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윤회와 전생 전 후자지만 가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카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