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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검색되지 않을 자유>

in #sct5 years ago

음...저는 주로 쓰는 카톡 프사는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주로 내가 보고 싶은 사진 중에 남이 봐도 되는걸 올리고 아닌건 비공개도 하죠.
그리고 좋았던 글귀가 있으면 자주 보며 되새기려 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 카톡 프사는 남에게 보여 줄 것 보단 내가 보고 싶은것을 주로 올립니다.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사진첩이거든요.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제로인건 아닌것 같지만, 보여주기 프사가 아닌 내가 보고 싶은 내프사를 만들고 싶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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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는 본인을 위한 공간은 아닌 것 같아서 전 그냥 비워둬요.

아무나 다아~~ 볼수 있는게 싫어서요.ㅋ
택배 아저씨, 학교 쌤. 전화번호만 아는 사람들
등등

(비공개도 할수 있는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