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제작: imrahelk

오늘은 세 회사들로부터 면접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1건 받았구요. 저녁 무렵에 2건 받았습니다. 가장 빠른 면접은 모레 오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 회사는 직원 2000명이 넘는 대기업, 다른 회사는 600명이 조금 안되는 중견기업, 또 다른 회사는 15명의 소기업입니다. 저마다 특색이 다르겠지요? 요즘에 회사들이 개발자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능력자가 아닌데도 말이지요.
회사들의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가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경력 내용 정리, 예상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해온 기술들의 기본적인 것들 중에 모르는 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인 거 같습니다. 어느 회사로 가느냐에 따라 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좋은 회사로 가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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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데 다 되셔서 행복한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겠네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