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야기하는 스팀잇의 문제점
네 거의 한달만에 다시 글을 적어보네요 -_-
게으름병이 도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글은 이것저것 적었지만 계속 포스팅을
안했던지라... 스팀코인을 여전히 들고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스팀잇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바로 보상입니다 보상형 소셜미디어 블록체인
블록체인 소셜미디어의 비트코인같은 존재이죠
에코시스템도 좋지 않았으며 서비스 또한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만 스팀잇은 떡상했습니다.
왜냐구요? 최초의 블록체인 소셜미디어였으니깐요
그럼 스팀잇이 잘못한건 무엇이 있었을까요?
에코시스템의 문제점 입니다.
대책없는 인플레이션
회사라는건 돈을벌기 위해서 존재를 하는건데
서비스만하지 돈을 버는 행위를 서비스 이용자들의
주머니에서만 뽑을려고 한것 입니다.
스팀이 기타 블로그형 플랫폼인데도 불구하고 다른것은
달러가 표시된다는거죠. 즉 보상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인데 보상을 나눠줄돈을 회사가 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가치를 알아보고 구매 하는것 뿐입니다.
연간 여전히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율은 지속이 되는데
그 인플레이션을 디플레이션할 요인이 전혀없죠
보상형 플랫폼이 보상을 주지 못하는 순간 그 플랫폼은
더이상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기 마련이죠.
현재의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도 보상을 받지 못하지만
노출되는 영역이나 이용자 풀을 생각하면 서드파티광고인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해서 돈을 법니다
혹은 키워드광고로 대행마케팅사업까지 될정도죠
그에 비해서 스팀잇은..?
회사의 주체가 있는데 돈을... 보팅봇이나..초기
생성한 어마어마한 스팀코인을 팔아서 충당합니다
즉 외부에서 자금을 수혈하지 않고 내부에서 갉아먹는
구죠가 되어있죠
그러니 여전히 연간 스팀은 수천만개씩 불어나는데...
사는 사람이 없으면 계속해서 떨어집니다.
문제는 이사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스팀의 트래픽을 팔
아서 광고수익이라도 냈으면 댔을건데...
가장 트래픽잘나오던 시기에는 손도 안대다가
이용자 거의 다빠진 지금은 스팀팔아서 감당이 안되니
구글 광고라도 부쳐서 인 마이 포켓중...
즉 스팀잇 재단은 중재자가 되고 스팀잇의 인프라를
이용해서 돈을 벌여들여 주식에 해당하는 스팀코인의
가치를 늘려야되는데 무작정 발행만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도 없었고 이용자들이 스팀에 투자한돈을
자신들이 보유한 스팀을 팔아서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
만 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도 스팀잇이 2017년12월경 수준의
보상이 유지가 되고 있다고 가정 한다면 스팀코인의
가격은 얼마를 향하고 있을지 가늠할 수 조차 없을겁니다 -_-
물들어올때 노저엇어야 댔는데...
딱이느낌임 -_-
어푸어푸 노를 저어푸어푸
앞이 잘 안보이는데요,
스팀 그만 해야할까요?
비트코인이 살아남았듯이 스팀도 살아남을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_-
좀 앞이 잘안보이긴 하져 그래두 1세대 최초의 소셜미디어블록체인으로서 갈수있지 않을까라는 ...
슬프네요 ...
자주 글좀 써주세요 ㅋㅋ
역시 물량이죠...늘어나는 물량을 소각시껴서 조절해야하는데..그런게 없으니..
기업이었으면 배임 내지는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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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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