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푸 입니다.
새해를 맞아 책과 더 많이 친해지고자 전자책 1년 구독권을 구입 하였습니다. 전자책 중 가장 유명한 밀리의서재와 리디북스 둘 중 뭘 할까 고민 하다 조금 더 저렴한 밀리의서재 1년 정기 구독 결제를 하였답니다.
최대 5개 기기에 등록 가능하다하여 온 가족 다 등록하고 이정도면 저렴 하게 잘 보는거라며 즐겁게 보는 와중에 웹서핑 중 우연히 본 리디북스 광고에 제 구매금액 절반 값으로 할인을 하네요 ㅠㅠㅠㅠㅠ
아깝긴 하지만 이왕 산거 책을 많이 읽어서 뽕을 뽑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종이책이 좀 더 보는 맛(?) 이 있기는 하지만 전자책을 구독한 가장 큰 이유가 어두울 때 볼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요. 출퇴근 버스 왕복 2시간 동안 읽을 수도 있고 밤에 침대에 누워서도 볼 수 있으니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pixabay.com에서 가져옴)
그리고 마음대로 책을 골라 볼수 있으니 흥미가 가는 것들을 조금씩 맛 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안타깝게도 독서에 큰 흥미가 없어 오랜 시간 동안은 잘 안봐지게 되네요.
책을 많이 볼꺼야 하며 처음 맘을 먹었을때 필독서에 있는 꼭 읽어야 될 것 같은 고전 인문학 책을 붙들고 있다가 내팽개 친 적이 몇번 있어서 쉬운 책을 골라서 보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 중이랍니다. 이것 외에도 독서에 흥미를 붙일 좋은 방법이나 재미있게 읽으신 책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추천 부탁 드립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소설이고 재밌어요
검색하니 다행히도 있군요.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밀리의서재 읽고 있어요 ㅎㅎ 전 출퇴근때 멀미해서 리딩북 위주로 듣고 있네요 ㅋㅋ
저도 멀미 안하는 최적의 자세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JCAR 구독보팅입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교보문고 ebook으로 책을 읽습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사기도 하고요.
그리고 전 독서모임을하는데요. 독서모임을 하면, 그날까지 책을 읽어야해서 강제로? 읽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ㅋㅋ 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고요.
보통 소설이나 재밌는 책이 잘읽히고 좋습니다!
빛의제국 - 김영하
보기왕이온다
책 추천드립니다.
교보문고 앱도 있나 보군요 ㅎㅎ 추천해주신 재밌는 책부터 독서 습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