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도, 봉사도 많이 해봤지만 사실 취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들어요. 사실 초반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여러 활동을 해보기는 했는데, 그저 (이걸 피해야 겠다?)는 경험으로만 일축되더라고요.
토익은 참 ㅠㅠㅠ 끝나지 않는 숙제같습니다. 800점에서 900점으로 가려는 학생들도 엄청 많고.. 그런데 확실히 입사관들이 입 모아 말씀하시는 걸로는 어느 정도의 토익점수 (850 전후)만 있으면 나머지에 중심 둔다고 하더라고요.
장강명 작가의 최신작 『산 자들』 안에 수록된 「대외활동의 신」이라는 단편 소설 추천드립니다. 짧은 단편 하나라 서점에 가서도 바로 읽고 나오실 수 있을 거에요! 아마 @masterha님의 물음에 조그마한 느낌표 하나는 더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얻을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