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대 제작한 <해좌전도 海左全圖>의 대마도와 울릉도 부분. 울릉도 옆에 독도까지 기록되어있다.
(출처: 김화홍 지음 ‘대마도도 한국땅’)
◆ 조선 왕조 5백년간 대마도주는 대대로 조선의 관직을 받았다.
한 예로 세조가 대마도주에게 내린 직명은 '숭정대부 판중추원사 대마주 병마도절제사'
(崇政大夫判中樞院事對馬主兵馬都節制使)였다.
조선왕조의 대마도 인식은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었다.
성종, 연산, 광해, 영조, 순조 등이 내린 ‘대마도 교지’를 비롯, 빈번한 교류기록에
<대마도는 조선의 속방, 군신지간(君臣之間>이란 표현은 한결같다.
◆ 1750년대 영조 때 <해동지도>의 <대동총도(大東總圖)>설명문 "백두산이 머리가 되고 태백산맥이 척추가 되며,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 발로 삼는다"라는 말은 수천 년 내려오는 우리의 국토인식,주권의식에 ! 다름 아니다.
해좌전도(海左全圖),팔도천하지도(八道天下地圖), 동국조선총도(東國朝鮮總圖), 조선방역지도,동국도,
천하대총일람지도, 조선전도, 강원도도(江原道圖), 경상도도(慶尙道圖)등등 대마도 지도가 많기도 하다.
또한 퇴계 이황(李晃)의 문서, 실증사학자 안정복(安鼎福)의 '동사외전'(東史外傳) '동사강목'(東史綱目)은 물론,
특히 다산 정약용(丁若鏞)은 '비어고'(備禦考)에서 대마도현장 사료 및 주민의 언어, 복식, 풍습등을 종합하여
'일본 왜'와 다른 대마 조선인의 문화인류학적 특징을 고증해 놓았다.
◆ 이승만이 말한 '전통적 경계선! '이란 현해탄(玄海灘)을 가리킨다. '현해탄'은 '현해'의잘못된 표기(일본사전)라는
이 해역은 큐슈의 북쪽 연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듯이 대마도 해협이나 대한해협과는 전혀무관하다.
큐슈의 북쪽이래서 북현무(北玄武)의 ‘현해’인 것이다.
[출처] 대마도가 우리땅인 근거-4|작성자 KENNY
Hello. Currently there are a lot of curation groups and whales curating amazing content, there's no need to buy votes. The downvote you received is to discourage the buying of votes from bidbots. We kindly invite you to join us on the #NewSteem attitude, where good content receives votes and the organic content get the most attention. Buying votes hurts you, other authors and the Steem Ecosystem in general, please don'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