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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투자][SCT] #수급 : 미약한 매수세, 필수용처 도입 필요성

in #sct5 years ago

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개별토큰들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아마도 이부분의 견해차이로 적극적인 참여와 아닌부분으로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200만개 전후의 스팀이 유입되어, 명확한 백업이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기에, 토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M은 스팀초기 일부 공정성 마이닝 논란보다는 오히려 깔끔하게 자금을 투입한걸로 보상을 배분하기에 나은 측면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처럼 투자자들이 언제 재단폭탄이 나올까로 투자결정을 염려하기보다는, 그 유입된 자본으로 스팀재단 운신의 폭이 넓어졌을 수도 있다 생각해서요.

다양한 관점이 공존하기에 매수/매도, 그리고 참여/비참여가 혼재된상태로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