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사람이 줄어들고 대신 로봇, 드론 등의 '미래형 일꾼'들이 등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용 원격 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DW-CDS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와 드론원격제어를 수행한다.
관제센터에서 각 현장에 있는 드론의 자동비행을 지원하고 원격 제어하며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내년부터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국내 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 공장 등 고정된 환경에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만 수행할 수 있었다. 때문에 매번 다른 상황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건설 현장에서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져 왔다. 현대건설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숙련공이 하던 업무 패턴을 프로그래밍화해 기존의 다관절 로봇에 입력시켜 움직임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로봇, 드론 등의 기기는 위험한 작업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 점검 등을 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사람 보다 네 배 빨리 집을 짓는 로봇이다.
호주 기업인 패스트브릭 로보틱스는 사람보다 4배나 더 빨리 벽돌을 쌓는 로봇인 '하드리언105'를 선보였다. 하드리언105는 한 시간에 225개의 벽돌을 스스로 알아서 쌓는 로봇이다. 2016년에 개발된 로봇이다.
2019년에는 벽돌 쌓는 집짓기 로봇 '하드리안X(Hadrian X)'를 개발했다
하드리안X는 작업 대부분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3D CAD 모델을 기반으로 블록을 쌓아 올린다. 회사는 하드리안X를 이용하면 시간과 자원을 절감해 건축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3일이면 침실 3개, 욕실 2개 딸린 집의 벽돌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로봇때문에 일자리를 뺏길 사람들이 걱정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냥 산업이 발전한다고 인간이 행복해지진 않겠지요?
로봇 도입으로 바로 직장에서 일자리에서 물러서지는 않겠지만( 로봇 자체가 비싸서 ... ^^; ) 향후에는 단가 하락으로 인해 건설업 관련 일자리는 현재보다 확연하게 줄어 드는 것은 예상되네요.
전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나 ? 그리고 소개해주신 이런 글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갈까 ?" 이런 생각하며 향후를 도모해 나아가려 하네요 ~ (감사요)
행복과 미래는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나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정 프레임에 자신을 맞춰 생각하면 요즘은 뉴스 보면 좀 우울한 상황이 많이 연출 되서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from @wonsama현재의 다수의 직업들도 예전에는 없었죠
세상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직업이 만들어지기 마련이니 변화될 세상에 촛점을 맞추면 새로운 기회가 보이겠죠~^^
앞으로는 기계화로 인해 사라질 직업이 정말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됩니다.
운전기사들도 곧 사라질 것 같기도 하네요.
긍정적으로는 앞으로 더욱더 세상이 발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의 삶도 편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 문제는... 음... 새로운 업종이 계속 생겨 없어지는 일자리를 대처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놀면서 돈 버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이게 뭐라고 끝까지 보면서 응원하고 있는 제 자신이 ㅋㅋㅋ
앗.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은근 재밌죠?ㅎ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직장과 일의 노예에서 해방되고
로봇이 창출해낸 경제 이익을
기본소득보장 실현으로 보다 더 창작과 행복한 삶이 올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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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기계가 하고
사람은 영화를 누릴것 같습니다
험한 일은 양보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니 그러네요^^
이제 기본소득의 시대가 코앞이에요.
일명 노가다는 정말 형편이 어려워져서 하는 육체노동인데 이일마저 없어지만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
터미네이터가 따로 없네요
사람 일자리를 빼앗아서 천천히 가난하게 힘들게 죽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