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의 계절

in #sct5 years ago

패딩.JPG

패딩의 계절이 왔네요.
밖에서 걷기라도 하려면 이젠 무조건 패딩을 입어야 하네요.

숏 패딩을 입으니 다리가 춥고
어제 롱 패딩을 입어보니 다리가 좀 감기네요.

적당한 길이의 패딩은 없는데 살려니 좀 그렇고 망설여지네요.
패딩이 넘 비싸요.

딸래미 패딩 안 입는 거 입으면 딱 좋은데 사이즈가 달라서 ㅠㅠ
다이어트가 시급하네요.

작년 이맘때쯤 뭘 입고 다녔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좀 찾아봐야겠어요.
매번 계절이 바뀔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올 겨울 외투 하나 장만하실 계획이신가요?
그럴 계획이시라면 뭘로 장만하실 건가요?
패딩? 코트? 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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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외투요? 돈이 없어 못사는데...ㅎㅎ
뭐 있는 옷이나 잘 입고 다녀야죠^^

네, 따뜻하게 하고 다니세요~~~

겨울 옷 입을 일이 없는 곳에 살지만, 저는 패딩이 제일 좋아요~ ㅎㅎ

좋은 곳에 사시네요^^

롱패딩 말고 그냥 패딩이요 ㅎㅎ

막스마라 꿈의코트?ㅋㅋㅋㅋㅋ

오~~~~굿

저는 패딩이 뚱뚱해 보여서 싫었는데요,,, 따시긴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롱패딩은 앉을 때 불편해서... ㅡ.ㅡ

따뜻한게 최고죠.ㅎㅎ

이미 여러종류의
따듯한 겨울옷을
장만했는지라,
이번겨울은 충분할 거 같아요. ^^

전 하나 정도 사고 싶네요^^

패딩요
아무옷이나 잘 어울리고 가벼워서 패딩 장만할 예정입니다

패딩 유행해서 넘 좋아요.
코트는 추워서.ㅋㅋ

무스탕 하나 사려고 입어보고 했는데 너무 무겁더라구요..
저는 패딩을 주로 입습니다.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있는걸 입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