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소문으로 트론이 인수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당분간 스팀 자체 로드맵(SMT등) 등이 있어서
각자 체제로 운영하되, 스팀재단은 안정적인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giveaway는 정말 예상 밖입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한데,
모두가 기대하는 방식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든 개발이든...
꼭 키우기 위해서만 M&A를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
트론이 SMT 같은 것을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안착시키기 위해 스팀 개발은 중단시킬 수도 있으니...
사업하는 사람들은 손해 보는 짓 안합니다. SNS는 충성스런 사용자가 중요한데 트론이 그것을 샀다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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