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입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최근,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돼지고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돼지고기를 되게 좋아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돼지가 소나 닭보다는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고기이기도 해서 열병사건이 터진 후에도 제 개인수요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친구의 얘기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우리의 식탁에 오를 지도 모르는데 돼지고기를 왜 먹냐. 위험하다. 였습니다.
사실 거기서 더 반박해봤자 이야기만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을 줄이긴 했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미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소매상들(음식점, 정육점 모두)이 위험을 부담하면서까지 병걸린 고기를 사올 것인가.
이미 상당수 제한을 한 상태인데다가. 먹는다고 해도 돼지열병의 경우에는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않을 뿐더러 먹는다고 해도 잠깐의 잔병치레만 지나갈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그러한 확률마저 없애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이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은 현재 돼지고기를 드시고 계신가요?
p.s. 사실 저는 돼지고기를 끊을 바에! 아프고 말지 할 정도로 돼지고기를 좋아합니다ㅎㅎ
솔직히 돼지고기를 끊는다는게 쉽지가 않죠... 저는 그냥 이런거 크게 신경안쓰고 먹는편이긴합니다
저는 이럴 때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돼지고기는 안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거를 다 따지면,먹을게 없지 않을까?
이런 사태가 아니더라도 유통하는 과정중에 개인사업자들이 잘못하는 경우도있기 때문에..
그냥 고기를 열심히 익혀 먹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상했다고 생각하면 버리고, 확실히 익혀졌을때만 먹는걸로..ㅎ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 안심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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