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 전까지는 본인만의 개성을 찾아다니는구나 했어요. 근데 패션 유튜브의 강세로 인해 사실 길거리 지나가다보면 패션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아이템들을 사람들이 많이 입더라구요. 올 여름에 파타고니아 티셔츠가 유행했던 것 처럼요! 저도 나름 개성을 찾아 가겠다는 입장이기는 한데 쇼핑몰에 들어가보면 유행하는 옷들만 찾기 쉽게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유행하는 옷 사게되는 것 같기도 해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