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나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제가 저를 생각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단어입니다.ㅎ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하는척이 몸이 베여서 일 겁니다. 그러나 예전보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가 조금씩 비슷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본인과 너무 다르게 사회생활을 하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져서 결국엔 몸과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내가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가 결국 비슷해 지는거 같아요. 그러나 100% 같이질 수는 없겠죠. 사람은 누구나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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