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음악, 책, 글쓰기, 여행(애들 빼고요)
저도 위와 같은 고민을 오래한 일인입니다. 요즘은 소소한 곳에서 활력소를 찾고 있습니다. 우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스팀판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좀 나태해지긴 했지만. ㅎ 그리고 옷 입는 것에 돈을 좀 더 투자하면서 삶이 조금 더 활력이 생겼습니다. 여행은 한달에 한번은 꼭 가고 있고 책을 읽지 안더라도 꼭 챙겨갑니다. 한 페이지라도 읽고 오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집안일을 할때 동선을 최대한 길게 잡습니다. 따로 운동을 안 하기 때문에 회사나 집에서 동선을 쓸데 없이 길게 잡아서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이게 의외로 활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서없이 이야기 했네요. ㅎ
일부러 동선을 길게 잡는 것 좋은 방법이네요. 현명하신 분 같아요.ㅎ
옷...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