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이 요리사입니다. 그리고 일할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보글보글 끓는 음식을 보고 있으면 행복해집니다. 방울방울 터지는 거품이 아름다워요.
음식이 끓는 소리, 튀겨지는 소리는 제 귀를 행복하게 합니다. 손이 빠르게 움직이는 피크타임땐 요리가 직업일 뿐입니다. 그래도 일하는 시간은 즐겁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빵을 굽습니다. 한식 요리사도 빵은 좋아해요. 달걀을 듬뿍 발라 구운 빵은 제 하루의 시작입니다. 일은 한식요리를 하지만 집에선 밀가루 음식을 즐깁니다.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요. 특히 라면과 국수를 좋아합니다.
곧 추석이네요. 하루종일 전을 부치고 음식을 해야할 모든 며느리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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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요리에 대한 사랑이 나오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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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리할 때가 즐거워요 ^^
빵을 굽는 한식 요리사, 그 모습이 상상됩니다. ^^
매일 아침 빵을 굽고 한식을 요리하는 모습, 상상이 되네요
멋져요. 요리사님. ^^
매일 아침 빵을 굽다니 대단하시네요. 반죽하고 발효시키는 데 시간이 꽤 걸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