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는 추석과 설날에 차례를 안지내는것이 이제는 기정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제사는 지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추석과 설날의 차례를 없앴는데, 막상 기제사가 돌아오니 다소 귀찮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얼굴도 보고 해서 좋다고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평일날 일마치고 애들 데리고 가기가 싶지 않더라고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어머니가 얘기하시더라고요. 기제사도 지낼필요가 있을까? 음식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피곤하게 살 필요가 있는지?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점점 어머니도 스마트 하게 변화해가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인시장도 얼른 지금의 시대를 변화해 갔으면 좋겠네요.
기제사 지내야 될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