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렸을 적에 항상 장래희망을 물어봤었고, 뭔가를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선생님, 경찰관, 군인, 의사, 판사 등 다행했었습니다. 직업을 고를때 경제적인 소득은 판단의 기준이 아니었죠
하지만 지금은 직업보다는 자산이 많이 얻는 직업이 장래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상적이었던 것이 현실적으로 바뀐거죠
이제는 더 심해져서 직업은 중요하지 않고, 무슨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돈만 많이벌면 되는거죠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연봉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생각해봤죠
진정 경제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면 장래희망은 뭔지??
여러분은 소득을 떠나서 판단한다면, 장래희망은 뭔가요??
(현실적이진 않지만, 이런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서ㅎ)
육상선수가 꿈이었어요
사고당하기 전까진요
몸이 엄청 좋으신가 봐요~ 날렵하신듯..ㅋ
소득을 떠난 장래희망이라니 취미가 떠오릅니다. 내 취미를 내 직업으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며칠 전 몇 달 만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2월결 대만에서 카메라를 들었던 것을 마지막으로 8달이 넘는 시간동안 카메라를 들 기회가 없었습니다. 일단 내 주위에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집에 두고온 카메라는 서울 생활을 하는 동안 구경조차 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랩실 테이블 위에 카메라가 놓여있었습니다. 제가 즐겨 쓰는 렌즈와 너무나 다른 성격의 렌즈를 달고 있던 녀석이었지만 이런 것을 가릴 계제가 아니었습니다. 랩실이라는 공간으로 한정되었던 사진들이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달 러시아에서 사진만 잔뜩 찍고 와야겠습니다.
저는 여행 사진작가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여행 다니며 예쁜 사진들 많이 찍어 스티밋에 하루에도 여러장 올리고 싶네요~
또 하고 싶은 건 어부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망망대해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며 고기를 잡아보고 싶은데... 제가 배멀미가 심해서 요건 어려울듯 합니다...^^
어부를 하면서 고기를 잡고, 그 고기를 잡아 바로 회를 먹으면서.. 망망대해 에서 석양을 보면 찍는 사진작가~ 너무 낭만적인데요ㅎㅎ(저혼자 해석해버림.)
정말 외부 조건에 상관없다면
우주해적!!! 완전 멋집니다.ㅎ
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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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제대로 배워서
화가로 할동하고 싶네요. ^^
어떤 그림을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ㅎ
여행작가가 되어 멋진 풍경, 맛있는 음식을 접해보고 알리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팔로우를 해드릴게요~ 스팀 트라이브에서 하실거죠?ㅎ
백수가 꿈입니다. ㅎㅎ.
저도 백수하고 싶어요 ~ㅎㅎ
예전에 직업군인이 되어보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하길 잘 한 것 같네요 ㅋㅋ
직업군인.. 말로만 들어서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아~ 군대 생각하면..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ㅋ
제가 산업체 나와서 요딴 소리 하고 있는 걸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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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구는 못치는게.. 가서 쳐도 되겠죠?ㅋㅋ
포켓볼은 조금합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