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에 빠져서 거래소를 들여다 보지 않다가
sct 가격표기가 지꾸만 떨어지길래 업비트에 들어가 보니
코인들이 시퍼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늘 처음 나로 인해 코인세계에 들어온 후배에게 전화를 했다.
"평범하게 살수 있었는데 oo아 미안하다
내가 니 인생을 망쳤는지 모르겠다. 술 그만 마시고
회사일 열시미 해라 그래도 월급많이 받는 대기업 부장이니
넌 그래도 괜잖은 편이다"
후배에게 sct를 소개 하려다가 그만뒀다.
스팀이 가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