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좀 보수적인 편인가요?
딸 아이가 4학년인데 이제 하나 마련해 줬습니다.
아이가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 하고 별 관심도 없어서 마련해 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점점 친구들하고 많이 어울려 놀다 보니 아이도 관심을 가지더군요.
그런데 게임 같은 걸 안 깔아주니 별로 안 쓰잖아요.
늘 하던대로 책이나 보고 동생이랑 놀고.
휴대폰은 진짜 전화기 용도로만 쓰지요. 아! 검색할 때 쓰고요.
이러니까 별 필요없어 보이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언제쯤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아이들은 휴대폰만 잡으면 유투브 보느라 정신 없더군요. 그래서 유투브마저도 못보게 했는데... 그럼에도 휴대폰에 빠져 삽니다ㅠㅠ
늦으면 늦을수록 좋은것 겉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눈 버리는 휴대폰 보다는 책 한 권 더 읽어 줬음 하는 ...ㅋㅋㅋ
저희 아이도 너무 휴대폰만 해서 너무 힘드네요
무작정 말릴수만도 없고 답답하네요
그렇지요 그게 문제입니다.
조만간 그런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4학년때 장만해주었는데, 거의 쓰지않고 잃어버리고 그러더니 중학교 가서부터는 24시간 자석처럼 손에 붙어있네요 ㅎㅎ
앗 중학교때가 진정한 시작이군요
jcar토큰 10월 구독보팅입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초1이면 필요하지 않을까요? ^^ 요즘 애들이 워낙 빨라서...
빨리 적응하는 것도 좋은데 너무 빠질까봐서요...조율이 어렵네요 ㅎㅎ
전화기 용도로만 쓰면 좋은데.. 검색하고, 유튜브보고, 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로언급하신 분과 같이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생각합니다.
만약 친구들과 교우관계하는데.. 지장이 있기전까지는 안사주는게..ㅋㅋ
공감합니다 ㅎㅎ
초등학교부터는 통화할 일이 생겨 필요할 것 같은데 피처폰으로 줄까 생각 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