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단 몇일만에 스판토큰 100% 상승

in #sct6 years ago (edited)

오늘은 오전 업무가 좀 한가한 관계로 계속 스판의 포스팅및 엔진쪽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스판의 횡보가 상당히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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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매수및 매도 물량도 어느 정도 맞추어져 가는 것 같고, 물론 아직까지도 매도 물량 보다는 스테이킹쪽을 선택하신 유저가 많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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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쪽의 0.70은 가격 지지를 위한 인위적인 매도벽 같은데, 0.80은 실 매수 호가 처럼 보이네요!
매도쪽은 전혀 생성된 벽이 보이지 않으니, 좀더 앞으로 진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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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물량이지만, 1.00에 매수는 아무래도 새로운 유저분들께서 점검 차원에서의 매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튼 스판의 행보는 보는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네요!//

투자의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이 포스팅은 결코 투자를 종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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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을 드리면 스판은 초기 판매가격이 매우싸게 공급된 측면이 있습니다.

(1)사업적 관점에서만 보면 스팀엔진팀과 스팀잇의 우수 개발진을 무료로 아웃소싱하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2)서버운영 등 운용인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저비용에 스팀엔진 쪽 운용인력을 아웃소싱하고 있는거와 같습니다.

(3)마케팅및 영업비용측면에서는 이미 구축된 스팀잇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동승하는 방식입니다.

(4)즉, 이보다 저비용 고효율의 사업모델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 제 판단입니다.

어떤환경에서 스판이 운영되는지를 판단해 본다면 SCT 는 아무리 낮아도 스팀보다 더 높은 시장가치를 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스판의 실질적 가격을 논하셨던 글을 보았는데,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향후! 스판의 횡보가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스판의 가격이 스팀과 비슷하게 갈 수 있어요. 그것은 스판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큐레이션을 했을 때의 보상이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년 이상 세월이 지나 스판 토큰이 많이 시중에 풀리게 될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스팀의 가격보다 낮아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스판의 시가총액이 스팀의 시가총액을 초월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스판의 수량은 스팀의 수량을 결코 넘을수 없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정시점을 넘으면 스팀과 스판의 수량 차이는 점점 벌어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SCOT의 여타 다른 기획들이 힘을 낸다면, 전체적으로 스팀의 가격을 뒷받침 해주는 강력한 대들보 역할을 하겠죠! 말씀하신데로, 장기적으로 보면 스판<스팀의 등식은 필연적이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초기 단계의 SCT는 상대적으로 보상이 많으니, 유저들 입장에서는 스테이크를 통한 보다 많은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니 이후 그 효율성이 스팀대비해서 일정 비율로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스판의 가격은 말씀하신대로 스팀보다 낮게 형성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고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여러가지 변수들 넣어서 계산하려면,
먹고사는 문제에 지장을 줄수 있으니..ㅎㅎㅎ
와! 댓글 작성중에 선무님께서 올리신 댓글을 참조하면 꼭 스판<스팀의 등식이 필연적이지는 않을것 같네요!

스판 함께 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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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년 후 목표로 가즈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