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행력과 비전을 겸비한 스판의 운영진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제가 이전부터 구조적 문제를 제기한 것은 이러한 패러다임을 제한하고 반대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가치를 인정하기에 보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스판에 두터운 독자층이 없고, 스판에 글을 쓰는 뉴비가 현저히 적습니다. 스판의 가치를 유지하는 것은 오래된 활성유저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운영진의 여러 부양정책과 홍보소각 그리고 스팀엔진과의 연계 등으로 가치를 받치고 있지만, 스팀잇 외부에서도 sct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예를 사용하는 유저 수입니다. sns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저자 소득이 낮을글에 대한 카테고리 생성을 2주 전쯤 처음 제안했으나 아무런 진행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상황입니다. 저는 뉴비를 단순히 명성도를 기준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스팀잇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소통이 적은 유저를 대상으로 보았죠. 스판은 그러한 유저들을 두터운 독자층으로 만들 궁리를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sct는 '현실의 금 대여증서'와 비슷합니다. 실제 금은 아니지만 신뢰를 통해 '금'이라는 가치를 부여합니다. 스티미언들이 sct를 '금'이라 생각하고 창고에 꼭꼭 쌓아뒀지만, 결국에는 외부의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금'이 아니라 '금'이라고 적힌 종잇장에 불과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지인 3명을 스팀잇에 가입시켜보았습니다. 가입절차 등은 트립스팀과 같은 한국 dApp들이 간편하게 계정을 바로 생성할 수 있게 만들어서 한결 쉬워졌으나, 그들이 가장 불편해했던 진입장벽은 글을 쓰기 위해 스팀을 사서 스파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되는 블로그에서 활동하려면 돈을 투자해야한다'는 사실은 한국 정서상 어느 정도 반감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가입절차는 간편하고 빠르면서 스팀잇에서 계정 생성시 최소한의 스파임대를 해주었던 것과 같은 정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두서없이 댓글을 적어 불편함을 초래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르바꼬님 왜 잠을 못자고 그러세요~ 많이 먹고 잘자고 해야 쭉쭉 잘크지요! 몸도 마음두요~
우선, 현실의 금대여 증서라는 부분은 쫌 다른것 같습니다. 현재 스판팀은 80만 이상의 시장가치가 있는 스팀을 이미 확보해서 최소한의 청산가치와 이를 이용한 보팅 전환가치까지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sct의 가치에 근거를 마련한 상태입니다. (어떤 느낌이지는 알겠지만, 계산상으로 증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자소득이 낮은 글카테고리 글을 저도 보았습니다. 전반적인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단순히 유저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에 가까운 정책은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의 디지털화 라고 느끼는 이곳과는 저는 조금 궤를 달리한다고 느꼈습니다.(르바꼬님 마음은 많이 많이 전해졌고 이해도합니다. 근데 시스템으로 다른방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홍보가 아닌 글 목록으로 가시적인 목표치를 만들고 손에 잡힐수 있는 이익의 맛을 보게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맛이 더큰 맛을 이끌게 할것이고, 그과정에서 sct 스테이크와 필요시 m매입 등의 적극적인 저자활동과 투자활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sns형 코인은, 제가알기로는 아직까지는, 대세 블록체인의 길에 들아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대세라는 블록체인 자체가 아직 도박댑말고는 없습니다.
저는 최소한의 투자와 글작성 및 보팅의 배분으로 스스로 그 생태계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일종의 투자와 글 작성 노력이 가미되어야 참가가 가능한, 보상의 맛을 볼수있는 순정 유저들이 모이는 힘이 그걸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처를 만들어 주면 불편함 이상의 보상에 순정유저는 더 모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불편함은 개선이 되면 좋겠죠?! ^^ 이는 단순히 유저수만 많은 것과는 그 궤가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흡한 의견을 내었습니다.
덕분에 의견도 나누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한개도 안불편하고 마음이 잘 전해집니다. 그래도 잠은 푹주무세요. 아프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