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나누어 써도 될만한 글인데...
오늘 대강 계산해보니 큐레이션 수익률은 결국 스테이킹한 SCT의 점유율과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결국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은데...
SCTM은 전체 발행량의 일정 %를 가져가는 것이니까 지분을 판매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큐레이션 수익으로는 점유율을 따라가지 못하니 수익 비율은 점점 감소할테구요.
그렇다면 시간의 변화에 따른 큐레이션보상의 수익과 SCTM의 누적 판매량 변화에 따른 채굴 효율을 비교해야 둘 중 어떤것에 투자하는게 이익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SCTM이 20% 판매된 시점에선 SCT를 사는게 이익이겠죠? 몇% 판매될때까지 SCT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SCTM에서 채굴되는 SCT를 스테이킹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SCTM을 사는데 쓰는게 나을까요?
게다가 운영자 계정으로 100,000SCT를 활용해 얻은 큐레이션보상으로 SCTM을 매입, 소각한다고 하니 SCTM 완판 일자는 정해진 셈인데, 급해지는 소비자 심리에 의한 품절 예측 일자는 언제로 보고 계시나요?
다 포스팅할 주제니까 댓글보다는 글로 써주세요~
앗~ 검은돌님.. 큐레이팅수익률과 점유율은 포스팅에서 제시한 의견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첫날 M판매량이 본인이 예상한 판매 BEP 17만개 근처가 되는걸 보고 남치니가 흡족해 하더군요..)
M이 20%넘게 팔린 상황인 현재는, 말씀처럼 큐레이팅의 수익률이 훨씬 앞서는 구간입니다. 시간에 따른 SCTM과 SCT큐레수익률 비교도 분석자료를 받았고, 보충설명도 들었습니다. 현재의 매입소각보다 더 강한 지원책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현재 M투자자 분들이 그렇게 반기실 내용이 아닐수도 있기에 실은 조금 망설여도 집니다. 부족하나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소령의 금액이면 sct를 사는게 효율로 보면 맞는 이야기인데, 매도 물량이 없어서 큰 금액으로는 sct 가격만 폭등시키겠더라구요.
가진 자본의 규모가 커지면 선택지는 하나뿐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손에 잡히질 않아요.
포스팅 기대할게요~
정확히 일치하는 말과 관점을 들었습니다. ^^ 거기에 현재의 M매입 소각외 추가적인 경영진의 M 매입 유인책이 나와야하고, 나올거라구요.. 부족하나마 빨리 정리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M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된 SCT가 어떻게 쓰일지... 너무 궁금해요.
날씨 좋네요~